2013년 11월 4일 월요일

사회복지 독후감 버다홀트-동방의 자손들 독후감 감상평 줄거리요약

사회복지 독후감 버다홀트-동방의 자손들 독후감 감상평 줄거리요약
[사회복지 독후감] 동방의 자손들 독후감 감상평 줄거리요약.hwp


본문
[ 느낀점, 감상평 ] 일부 발췌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가정을 찾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아무것도 모른 체 비행기 안에서 고이 잠들어 있을 이들이 있을 것이고, 자신의 정체성을 혼란스러워 하며 자신의 뿌리를 그리워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이들이 있을 것이며, 한없이 그리워했던 친부모를 만나 아무말도 건내지 못한 체 그저 울음만 터뜨리고 있을 이들이 있을 것이다. 그 많은 이들에게 ‘홀트’라는 이름은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 벅찰 듯 싶다.
여전히 홀트는 존재한다. 그것은 과거 속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입양을 바라보는 시각이 느린 속도이지만 점차 변화하고 있고, 그에 맞추어 홀트의 역할도 달라질 것이다. 역사는 변화할 수 없다. 한 미국인 농부 가정이 8명이나 되는 한국 전쟁 고아를 입양했던 지난 기억을 지울 수는 없다. 부끄럽다며 외면할지라도 그 모든 것은 ‘사실’ 이라는 단어로 영원히 존재할테니 말이다.

(중략)
한 생명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을 뛰어넘어, 자신들의 것보다 한참 뒤떨어진 시대를 살아가는 불쌍한 이들이니 구제해야만 된다는 식으로 혹시라도 그 시대의 미국인들이 받아들였다면,. 어쩌면 그건 쓸데없는 자존심인지도 모르겠다. 가정을 찾고, 어머니와 아버지를 만나고, 그 안에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면, 아동으로서는 가장 좋은 길을 걷는 것이 되겠지만, 그것이 한국인 아닌 미국인에 의해서였어야 한다는 사실. 어쩌면 그것은 현실을 받아들이기 싫은, 받아들이기 위해 필요한 부끄러움의 크기가 너무도 크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한 명의 한국인으로서 우리 사회가 지닌 지난 날의 역사에 대해 안타까워할 수 밖에 없음은, 오늘날 왜 많은 이들이 해외입양을 국가이미지와 연결시키며 중단해야 한다고 그토록 부르짖는지에 대해 조금은 이해하게 만들었다. 1950년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나아진 환경, 여전히 휴전 상태이긴 하지만 적어도 길거리를 걷다가 이유도 모른 체 총에 맞아 죽을 일은 없는 현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국 땅에서 받아들여질 수 없는, 받아들여지지 않는 한국인의 모습을 한 아이들. 조금만 자신과 다르다면 용서할 수 없는 한국인,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그 사실에 너무도 집착하는 우리. 그 옹졸함이 오늘도 애타게 엄마만을 찾다 잠들었을 또 하나의 생명을 바다 건너 먼 곳으로 가게끔 만드는 것 같아 서글펐다.

본문내용
복을 곱게 차려입고, 발음하는 법을 영어로 써내려간 한국어로 된 노래를 부르며 잔잔히 울먹이던,. 모국방문단의 마지막 일정을 함께 하면서 난 질문을 던져본다. 그들에게 한국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 곳일까 라고. 자신이 태어난 곳, 자신과 비슷한 이들이 살아가는 곳, 너무도 그리워하며 살았던 곳, 하지만 자신이 버림받은 곳. 잠재해있는 양가감정 사이에서의 싸움, 그 싸움에서 승리할 지라도 한국인이면서 한국인일 수 없는 현실은 변화하지 않는. 그래도 그들에게는 자신을 사랑하는 이들이 존재한다. 더 이상 자신을 버리지 않을, 그들에게 참사랑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었을 존재. 그들을 뒤로한 체 난 복잡해진 내 마음을 추스리기 위해 노력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말리 홀트 선생님의 모습 속에서 인자함을 느껴

하고 싶은 말
[사회복지 독후감] 동방의 자손들 독후감 감상평 줄거리요약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