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의 한 맥주회사 관계자가 4년 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대표술이 무엇이냐고
물었죠. 선뜻 이거다라고 생각나는 게 없어 말문이 막혔습니다. 그 때부터 국내 전통주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외식 전문기업 인토외식산업의 이효복 대표는 지난 2006년 여름을 아직도 기억한다. 대한민국 전통주를 묻는
외국인의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했던 때다. 당시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부끄러웠고 자존심도 많이
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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